아나돗학교(새터민관련)
정이신 선생님께 온 소식입니다~~
2018년 3월 30일 오후에
8시간의 산고 끝에 태어난 아나돗학교에서 배운 북향민 부부 [김00ᆞ김00]의 딸 <희영(禧暎)>입니다.
<희영>은 “(하나님의) 복이 비춘다”라는 뜻입니다. 복의 근원이 하나님이시기에 여기서의 복은 “하나님의 강복(降福)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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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나돗학교(Anathoth Academy)
You are what you read!
[아나돗학교(Anathoth Academy)는 “Readers become Leaders!” 라는 표어 아래 <自强不息(자강불식), 至誠無息(지성무식), 好學說工(호학열공)>을 추구합니다.
진정한 공존이란 “너희들끼리(탈북민) 공동체를 만들어 잘 살아라”가 아니라 “너희가 만들어야 할 공동체를 만든 후 너희가 내야 할 빛을 내어 너와 내가 서로 배우며, 서로 같이 길을 가자”라고 하는 것입니다. 이것이 아나돗학교의 활동 방향입니다.
(정이신 선생 올림)